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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조림 고기 대신 ‘이것’ 넣었더니 맛이 확! 살아납니다.

    감자조림은 부드러운 식감과 짭조름한 양념이 어우러지는 인기 밥 반찬입니다. 감자조림 그냥 만들지 마시고 ‘이것’ 넣어보세요. 고기 넣은 것보다 더 맛있습니다.

    재료

    감자 3개

    표고버섯 3개

    대파

    다진 마늘 1스푼

    대파 1스푼

    고춧가루 2스푼, 고추장 1/2스푼, 간장 1스푼, 참기름 1스푼

    감자 안 깨지게 하는 법

    감자 반찬을 만들면 감자가 익으면서 깨지는 것이 가장 큰 난제인데요. 감자 안 깨지게 하려면 알맞게 썬 감자는 요리하기 전 물에 10분 간 담가서 전분기를 제거합니다.

    그리고 기름에 파와 마늘을 살짝 볶아서 향을 내줍니다.

    파, 마늘 기름에 감자를 넣어 같이 볶습니다. 겉을 코팅해주는 느낌으로 감자를 볶아내면, 나중에 감자가 익어도 절대 깨지지 않습니다.

    감자조림 양념

    고춧가루 2스푼, 간장 1스푼, 고추장 1/2스푼을 잘 풀어서 넣습니다.

    감자가 자작하게 잠기게끔 물을 넣고 양념이 잘 풀어지도록 중약불로 바글바글 끓여 주세요. 생각보다 물이 금방 졸아드니 수시로 물 양을 체크해서 부족하면 조금씩 보충합니다.

    감자가 거의 익어가면 표고버섯을 넣고 양념과 함께 약불에서 졸여 줍니다. 버섯은 금방 익기 때문에 가장 마지막에 넣어요.

    감자가 다 익으면 불을 끄고 10분간 뚜껑을 덮어 뜸을 들이세요. 이렇게 하면 더욱 부드러운 식감의 감자를 맛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 1스푼 둘러서 고소한 풍미를 더합니다. 이렇게 감자볶음 만들면 절대 깨지지 않습니다. 표고버섯 넣으면 향도 잘 어우러지고 식감도 좋아 감자와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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