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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전 ‘이렇게’ 부쳐서 드세요! 쫄깃하고 바삭한 식감에 감탄합니다

    감자전은 바깥은 바삭하고 안쪽은 쫄깃한 식감이 살아 있어야 제맛입니다. 의외로 정말 쉬운 감자전 만들기 이렇게 한 번 해 보세요.

    재료

    감자 큰 것 1개

    소금 3 꼬집

    치즈(생략 가능)

    감자전 만들 때는 감자를 갈기만 하면 이미 50%는 끝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감자 1개는 강판에 곱게 갈아 주세요.

    강판에 간 감자는 수분도 많은데요. 수분을 제거하지 않고 전을 부치게 되면 너무 묽어서 식감이 제대로 살아나지 않습니다. 체에 한 번 걸러서 감자 덩어리만 사용하세요.

    이렇게 걸러진 감자에 소금만 3~4 꼬집 넣어 간을 합니다. 다른 것 하나도 넣지 않아도 맛있어요. 그리고 감자는 갈아서 바로 부쳐서 드세요. 시간이 지나면 갈변이 생기고 전분이 분리되어 맛과 식감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중약불로 예열한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감자 반죽을 평평하게 올려 줍니다. 수저를 이용해 반죽을 최대한 얇고 평평하게 펴 주세요.

    이것은 선택 사항이지만 감자전 위에 고체 치즈를 갈아서 올리면 풍미가 훨씬 좋아집니다.

    팬을 좌우를 기울여 식용유가 감자전에 골고루 퍼지도록 해 주세요. 이렇게 하면 감자전 바닥이 고르게 익고, 전체적으로 바삭한 식감을 낼 수 있습니다.

    감자전 바닥이 노릇하게 갈색으로 익으면 뒤집어서 반대쪽도 익혀 주세요.

    특별한 재료 넣지 않고 감자만으로도 충분히 맛있고 바삭한 감자전이 완성됩니다. 감자의 고소한 맛과 전분의 쫀득함이 어우러져 간단하지만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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