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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에 ‘속재료’ 넣지 마세요! 이렇게만 해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김밥 말 때 속재료 준비하는 게 보통일이 아닌데요. 이제는 번거롭게 속재로 하나씩 준비하지 마시고 이렇게 김밥 말아 보세요!

    재료

    밥 2인분

    김밥김 3장

    부추 1줌

    당근 1/3개

    스팸 작은 거 1/2개

    청양고추 2개

    간장 2스푼

    참기름 1스푼

    당근, 스팸, 부추, 청양고추 순서로 넣고 기름에 볶습니다. 재료들은 모두 잘게 자른 다음 볶아 주세요. 스팸은 비닐봉지에 넣고 으깨서 사용해도 좋습니다.

    후추 살짝 넣고 간장은 2스푼을 넣어 간을 해줍니다.

    야채와 스팸이 다 볶아지면 불을 끄고 밥을 넣으세요. 참기름 1스푼 함께 넣어서 재료와 밥을 잘 섞어 줍니다.

    김 3~4장을 1/2 등분하여 준비하세요.

    안에 만들어 놓은 볶음밥을 넣고 돌돌 말아서 감쌉니다. 속재료를 따로 넣지 않고 밥만 깔아서 말면 되기 때문에 정말 쉽게 만드는 김밥이에요.

    돌돌 김밥을 만 다음 김 겉면에 참기름을 살짝 바르고 통깨를 부숴서 뿌리세요.

    반을 잘라서 먹으면 꼬마김밥처럼 한 입에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속재료는 따로 넣지 않았지만 밥에 다양한 재료가 이미 들어갔기 때문에 충분히 맛있습니다.

    야채와 햄, 밥이 골고루 섞여 간도 적당하게 고소하며 맛있습니다. 일반 김밥보다 2배는 쉽고 빠른 방법으로 김밥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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