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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를 ‘냉동실’에 넣으면 한 달 내내 맛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바나나는 보통 실온에 보관하여 끝까지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바나나를 장기적으로 보관하고자 한다면 냉동실을 활용해 보세요.

    특히나 검은 반점이 올라온 잘 익은 바나나는 바로 먹지 않으면 금방 물러지게 되는데요. 이럴 때, 아까운 바나나 그냥 두지 마시고 무조건 냉동 보관하세요.

    바나나가 물러지기 전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은 반점이 조금 올라오더라도 껍질 벗겨보면 아직 단단한데요. 이렇게 잘 익은 상태가 냉동보관하기에 딱 좋습니다. 껍질을 벗겨 주세요.

    바나나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줍니다.

    바나나는 한 번 먹을 양만큼 랩에 따로 싸세요. 이렇게 하면 필요한 만큼만 쉽게 꺼내 쓸 수 있고 냉동 중에도 서로 들러붙지 않기 때문입니다.

    랩으로 감싼 바나나는 다시 지퍼백에 넣어 이중으로 밀봉합니다. 이렇게 하면 냉동실 냄새가 배는 것을 막아주고,수분 증발이 방지하여 바나나 고유의 맛을 그대로 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껍질을 벗겨 소분한 바나나는 냉동실에 넣어 보관해 보세요. 냉동 바나나는 스무디나 주스 등에 활용해도 되고, 실온에서 10~15분 해동한 후 그대로 드시면 됩니다.

    바나나, 상온 보관만 고집하지 마시고 이제는 냉동 보관을 함께 활용하세요! 바나나를 오래 보관할 수 있고 바로 주스나 요리 등에 활용할 수 있어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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