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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볶음밥에 ‘이것’ 넣고 볶으세요! 풍미와 감칠맛이 배가 됩니다

    김치볶음밥은 김치만 있으면 충분히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메뉴입니다. 김치볶음밥 레시피는 간단하지만 오늘 한층 더 깊고 풍미가 진한 김치볶음밥 만드는 법 소개합니다.

    재료

    김치 종이컵 1개

    밥 2인분

    대파

    고춧가루 1/2스푼

    설탕 1/2 커피 스푼

    마요네즈 1/2스푼

    올리브오일 1스푼

    참기름 1스푼

    간장 2스푼

    잘 익은 김치는 종이컵 약 1컵 분량을 준비한 뒤 그릇에 넣고 가위로 잘게 자릅니다. 도마에서 칼로 자르는 것보다 그릇에 담은 후 가위로 자르면 훨씬 쉽고 깔끔합니다.

    여기에 고춧가루 고춧가루 1/2스푼과 설탕 1/2 커피 스푼을 넣어 주세요. 신김치라면 설탕을 꼭 넣어야 신맛이 완화됩니다.

    오늘 핵심재로, 바로 “마요네즈”입니다. 김치볶음밥에 웬 마요네즈냐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고소한 마요네즈가 김치의 매콤함과 만나면서 맛은 부드럽게, 풍미는 훨씬 깊게 살아납니다.

    여기에 올리브오일 1스푼을 넣으세요. 올리브오일을 미리 넣으면 식용유 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김치와 양념들을 잘 섞어주세요.

    팬에 김치와 양념 섞은 것을 넣고 볶다가 김치가 익으면 대파 잘게 썬 것을 넣고 함께 볶아 주세요. 팬에 아무것도 두르지 않고 볶으시면 됩니다.

    여기에 밥을 넣어서 골고루 비벼 주세요. 김치만 넣어서 볶음밥을 만들면 깔끔하고 매콤한 맛이 나고, 여기에 살짝 기름기나 감칠맛이 더 필요하다면 햄 등을 넣어 주세요.

    마지막에 참기름 1~2스푼을 넣어 마무리합니다. 참기름을 볶음밥이 완성된 후 넣어야 고소한 향이 잘 살아나요.

    만일 간이 싱겁다면 간장을 1~2스푼 넣어서 간을 맞춰 주세요. 개인적으로 약간 심심하게 먹어도 충분히 맛있더라고요. 아니면 김가루를 넣어도 좋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김치볶음밥, 별다른 재료가 들어가진 않았지만 마요네즈 하나로 더 깊고 부드러운 풍미가 살아납니다. 이제 김치볶음밥에는 마요네즈를 넣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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