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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양배추는 ‘이렇게’ 먹는 게 가장 맛있습니다. 양배추 샌드위치 레시피

    생양배추를 맛있게 먹는 방법 중 하나는 샌드위치에 꽉꽉 속을 채워서 먹는 것인데요. 생 양배추 특유의 아삭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기름진 속재료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역할도 해줍니다.

    재료

    식빵 2쪽

    양배추 100g

    슬라이스치즈 1장

    계란 2개

    슬라이스 햄 3~4장

    마요네즈 2스푼

    케첩 1스푼

    후추

    딸기쨈

    양배추는 잘게 자른 다음 깨끗한 물에 1~2회 세척합니다. 양배추는 키친타월로 두드려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세요.

    계란 2개를 팬에 넣고 달걀 부침을 만들어 주세요.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하면 더 맛있습니다.

    슬라이스햄도 취향껏 구워서 준비합니다. 햄 대신에 베이컨 등을 활용해도 좋습니다. 샌드위치에 햄, 계란, 치즈 등은 기본 재료이니 꼭 넣으세요!

    물기를 제거한 양배추에 후추를 3~4 꼬집 뿌립니다. 그리고 마요네즈도 2스푼 정도 넣습니다.

    케첩은 1스푼 정도 넣은 다음 양념과 양배추를 잘 버무려 주세요. 소스가 너무 없어서 퍽퍽한 것보다는 소스가 넉넉히 있는 게 더 맛있습니다.

    빵을 구운 다음 그 위에 딸기쨈을 발라 주세요. 따로 시럽이나 설탕 등을 넣지 않기 때문에 딸기쨈을 꼭 넣어주세요.

    그 위에 준비한 계란, 햄, 양배추, 치즈를 차곡차곡 올려 주세요. 취향에 따라 머스터드나 케첩 등 소스를 중간에 뿌려도 좋습니다.

    샌드위치 쌀 때는 랩이나 유산지 등으로 싸는 것이 먹기 편합니다. 꼼꼼하게 싸서 샌드위치를 만들면 속재료가 잘 떨어지지 않아 먹기 편해요.

    속이 꽉꽉 찬 양배추 샌드위치입니다. 양배추가 들어가 아삭한 식감과 신선한 맛이 살아 있습니다. 자칫 느끼할 수도 있는 계란, 햄 등의 재료와 어우러져 담백한 맛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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